이야기 · 관리
제때 낼까, 미룰까
당신은 쇼핑 앱의 프로덕트 매니저다. 새 버전에는 할부 결제 기능이 들어가고 2주 뒤 출시 예정이다. 같은 날 최대 고객인 유통 체인과의 공동 프로모션이 계약대로 시작된다. 테스트는 막바지이고, 제때 출시할지 결정해야 한다. 당신은 QA 팀장인 박 팀장을 찾아간다.
대화 상대
박 팀장(QA 팀장)
(모니터에서 고개를 들고 눈을 비비며) 저 찾으셨어요? 출시 건이죠?
처음에 물어볼 만한 질문
- “아직 남은 알려진 버그는 뭐예요?”
- “제때 출시해야 한다고 보세요?”
- “지난번 대형 출시보다 위험해요?”
박 팀장은 모든 것을 먼저 말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 중에는 제대로 파고들어야만 나오는 것도 있어요.
이 이야기로 연습하는 질문 습관
- 말하지 않은 나쁜 면 묻기: 예를 들어 “최악의 경우엔 어떻게 돼?”
- 근거가 어디서 왔는지 묻기: 예를 들어 “그런 사례가 몇 개야? 누가 그래?”
- 애매한 말을 분명히 하기: 예를 들어 “'곧'이 언제야? '대부분'이 얼마나야?”
- 재촉이나 정에 떠밀리지 않기: 예를 들어 “내가 이틀 뒤에 답하면 어떻게 되는데?”
결정
충분히 들었다면 박 팀장에게 얼굴을 보고 답을 줘요. 고를 수 있는 결정은 다음과 같아요:
- 할부 결제까지 전부 제때 출시한다
- 제때 출시하되 할부 결제만 꺼 두고 고친 뒤 연다
- 전체를 2주 미룬다
- 제때 출시하고 할부 결제는 사용자 5%에게만 연다
그다음 1년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읽고, 결정이 얼마나 타당했는지 확인하고, 대화의 중요한 순간마다 피드백과 더 나은 표현을 받아요.
이 대화를 무료로 연습해 보세요. 새 계정은 2판 무료, 한 판은 10분이 안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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