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 창업
2호점을 낼까?
당신은 대전에서 스페셜티 카페를 3년째 운영하며 매달 600만 원을 꾸준히 벌고, 1억 2천만 원을 모아 두었다. 지하철 출구 근처 가게가 임대로 나왔는데, 중개인은 '노른자 땅, 월세 6개월 무료'라고 한다. 2호점을 내려면 약 9천만 원이 든다. 당신은 중개인 김 실장과 가게를 보러 가기로 했다.
대화 상대
김 실장(상가 전문 중개인)
(문을 열며) 보세요, 이 위치, 이 층고, 이 채광! 뭐든 물어보세요.
처음에 물어볼 만한 질문
- “여기 전에는 무슨 가게였어요?”
- “6개월 무료에 조건이 있어요?”
- “이 동네가 1~2년 뒤엔 어떻게 바뀌어요?”
김 실장은 모든 것을 먼저 말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 중에는 제대로 파고들어야만 나오는 것도 있어요.
이 이야기로 연습하는 질문 습관
- 말하지 않은 나쁜 면 묻기: 예를 들어 “최악의 경우엔 어떻게 돼?”
- 다른 설명이 있는지 찾기: 예를 들어 “다른 원인일 수도 있지 않아?”
- 애매한 말을 분명히 하기: 예를 들어 “'곧'이 언제야? '대부분'이 얼마나야?”
- 숫자 뒤의 사정 확인하기: 예를 들어 “얼마에서 얼마로? 뭐랑 비교해서?”
- 재촉이나 정에 떠밀리지 않기: 예를 들어 “내가 이틀 뒤에 답하면 어떻게 되는데?”
결정
충분히 들었다면 김 실장에게 얼굴을 보고 답을 줘요. 고를 수 있는 결정은 다음과 같아요:
- 5년 계약하고 6개월 무료를 받는다
- 3년 계약하고 작게 시작한다
- 지하철 출구 공사가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 이 가게는 넘기고, 지금 카페에서 배달과 원두 판매를 키운다
그다음 1년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읽고, 결정이 얼마나 타당했는지 확인하고, 대화의 중요한 순간마다 피드백과 더 나은 표현을 받아요.
이 대화를 무료로 연습해 보세요. 새 계정은 2판 무료, 한 판은 10분이 안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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